2월에는 어떤일이 기다리고잇을까 2021년 새해라고 글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엊그제 아니고 벌써 한 달이ㄴㅏ 지났을줄이야 2021년 2월 목표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 ​ V 작고 소듕한 소소한 행복 미용실 가서 머리하기 염색이 잘 되서 넘나리 만족만족 헿 바꾸고서 뿌듯뿌듯했던 아름다운 염색 머!리! ​ ​ ​ ​ ​ V 가장 축하해 주고 싶었던 친구 생일상(!) 아니, 생파도 성공적으로 준비해서 감동주기 받는 것보다 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걸!! 내가 더 고마워 헤헿 다음엔 더 큰 감동 기대해 ​ ​ ​ V 명절에 효도하기 명절에 효도가 별 거 있나 싶어도 불평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 탑재하고 주방보조와 착한딸 겸하며 엄마를 웃게해주고 아빠랑 한 마디 더 하기 살가운 딸래미는 아닌지 글 쓰고보니 이..

아니다 아직 적응못한 12월 적응기 부쩍 겨울이라서 추워서 몸도 적응해야하고 코로나 단계 올라가면서 운동도 못갔지만 갈 수 없었던 운동을 대신해서 입운동만(!) 엄청나게 한 결과를 지금에서야 뼈때리게 후회하는중 결산은 3월인데 마감은 12월 해야하는 지난 몇 년간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12월은 낯설고 12월에 해야했던 일들은 당시에는 오ㅐ이리 막연하고 막막하고 그간해왓던 일들이쟈나? 12월에 크게 의미 부여하지말고 다가오는 1월에는 더 엄청난 일들이 펼쳐지겠지 하며 보냈었는데 어맛? 1월 와버렸네 안 올것같던 새해가 오고 ​ ​ ​ ​ ....1월이 되어서 매출확정을 해야하니깜 1/10까지 엄청 달리고 달려서 성과보고 이것저것 매출 고용창출 등등 이맘때쯤이면 그르케 요청이 다다ㅏ다다ㅏㅏㅏ 몰려 몰..

박명수 띵언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늦은거다 뭐지? 이 삐뚤어진 갬성 충만한 16시 49분 수정시간으로 남겨둔 글 뭐지???? 내용은 없고 그냥 확 '삘'받아서 제목만 남겨놓은건갸 ​ ​ ​ 깨알 선물자랑 뜬금포 작년 10월 11월 도대체 무신일이 있어는가 싶었더니 작년이면 이 시점이면 이직했을때이고 이직하고서 얼마 안지났을때인데 ㅇㅏ마 생각이 많았을때라고 어렴풋이 기억이..... 사실 잘 까먹는 타입ㅇㅣ라 생각은 없음 기억에 없음 여전히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잘 모르겠지만서도 1년 휘ㄸㅏ악 갔다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가는동안에는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만 지나갔는지... 곧 12월 말..... 결산 전까지 뭔가 빠진거 없나 체크체크해야하는데 ​ ​ ​ 오늘은 오전부터 일찍와서 보낼 서류들은 다 보..

일상은 변화를 심하게 타고있는데... 이 때는 사회적거리두기단계 격상전전주 이제는 젤 흔적(!) 몇 가락 빠진 쓸쓸한 패디 흡 그래도 꽤나갓던게 씨게 안떨어지게 유지력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탓인지 아니면 씻는거외에 발이 물에 닿은적이 없어서인지 뜨흡(휴가없엇둠...) 아직까지 무려 9개나 남아있는 젤패디 손가락은 워낙 자주 씻다씻다보니 역시 뚜둑 평소 10일정도 유지력이 있었다면 확실히 짧아진 약 5-6일 유지력을 보였던 젤네일 ㅜㅠ구래도 그나마 손/발 하러 갔다가 뿌듯한 맘으로 돌아올땐 이렇게까지 상황이 나빠질지 몰라서 간만에 기분 내보려 패디 네일 했던건데 신의한수였듬 ​ ​ ​ ​ ​ ​ ​ ​ ​ 듬성듬성 남아있는 젤네일 보면서 일상이 없어진 요즘 일상을 쭈우우욱 돌아보면 사진첩에 항상 저장해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