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즈] 카페에서 손세정제를 시럽으로 착각하는 분들

코로나 위기 직장을 잃을 위기 샘샘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전혀 댓츠노노

언제적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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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은 업무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할 수록 직장내 불안감은 고조될뿐

지난 이틀동안 단축근무를 하고

근처 같은 동네(회사 앞)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대중교통 이용자가

붐비는 시간을 피해(?) 10시출근 5시퇴근

이제 그마저도 10시출근 4시30분출근(단축)

4시 30분에도 지하철은 여전히 붐빔

그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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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에 있는 분이 머무는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오늘은 전체 휴무로 공지

휴 끝날것 같지 않은 이 터널에

막막함 보다는 걱정과 불안함으로

요즘ㄸㅏ라 더욱 더 걱정되는 부모님 건강

조금 더 살피고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몸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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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도 약속도 모두 취소된 금요일

그리고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코로나로

울적 울적 성격도 예민해지고

더 간식만 찾게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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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취소

2주간 전체수업이 취소된다는 공지를 받고

더 시무룩 이 시국ㅇㅔ 운동은 무슨 운동이냐며

걱정하는 주위분들이 계시지만

시국과 상관없이 뭐라도 하지 않으면

게다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다스리고있는

내게는 정말정말 슬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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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코로나 시작부터 쭉 취소

그나마도 근거리에 있는 친구들도

못보고 다들 안!전!제!일

이런 때일수록 모임을 기피하고

멀리 나가는 건 노노할 때라며 맞는말

약속은 이 다음에도 만들 수 있는거니까

괜차나괜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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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해지던찰나 아 그래 뭐라도 해보자

싶어 키보드 두닥두닥 이럴 때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그래 난 움직일 때

가장 씐난다 .... . 안정화될 때까지!!

위기의 직장인

위기의 리뷰어

그래도 계속된다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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